동등한 효능을 갖도록 경량화, 초저가화 의사의 지도에 따라 자가 시술이 가능

의료기기 벤처회사인 (주)엔씨바이오(대표 홍승표)는 초소형 비만치료기 크라이오핏을 KIMES 2016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 제품은 미국과 유럽 유수의 병원에서 사용 중인 냉각지방분해 방식 비만치료기를 작지만 강하게 소형, 경량화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초소형 비만치료기이다. 

크라이오핏은 기존 냉각지방분해 비만치료기와 동등한 효능을 갖도록 경량화, 초저가화 해 사용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의사의 지도에 따라 복부 등 특정 부위에 간단히 올려놓고 자가 시술이 가능하므로 시간, 장소, 비용의 구애 없이 휴식, 용무를 겸한 시술로 지속적 몸매 관리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하는 크라이오핏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개발한 세계 최초의 초소형 냉각지방분해 의료기로서, 사용자가 의사의 지도에 따라 진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가 치료할 수 있으므로 첫째로 부분비만 축소와 둘째로 체형의 지속적 유지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금전적 시간적 부담 없이 잡을 수 있게 한 혁신적인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4월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본사 직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주)엔씨바이오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과 단말기, 블랙박스 등으로 정평이 나있는 (주)아이트로닉스의 미래신수종사업 자회사로서, Bio 부문의 기술개발 및 제품 상용화에 특화된 업체이다. 

㈜엔씨바이오는 이번 크라이오핏을 필두로 가정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점차 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다.

▲ 크라이오핏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