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하거나 비멸균한 채 사용하는 심각한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

건강누리(대표 김종훈)는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탄력밴드가 부착된 위내시경 마우스피스“판다 엔도피스”를 선보인다.

“판다 엔도피스”는 위내시경 시술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우스피스 감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 최초로 위내시경 마우스피스에 탄력밴드를 부착해 출시됐다. 마우스피스 본체뿐만 아니라 고정용 탄력밴드를 함께 멸균함으로써 감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연 400만건인 국내 위내시경 청구 건수와 연 300만개인 위내시경 마우스피스 연간 생산량을 기준으로 볼 때 아직도 많은 병원에서는 마우스피스 본체를 재사용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환자의 타액과 분비물이 묻은 고정용 탄력밴드를 다른 환자에게 재사용 하거나 비멸균한 채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심각한 문제 해결에“판다 엔도피스”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판다 엔도피스”는 중국 디자인 등록뿐만 아니라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실용신안 등록 허가를 받았다.

건강누리는“최초이거나 최고의 제품만을 생산한다”는 원칙으로 이미 세계 최초의‘칼라 캐스트 슈즈’를 개발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중국, 아프리카, 유럽 일부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깁스 환자의 발가락을 보호 할 수 있는‘발가락 보호구(토우가드)’를 개발해 ‘캐스트슈즈&토우가드 결합형’을 출시해 학회에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건강누리는 세계 최초의 자착성 핑거스프린트인‘멀티 핑거스프린트’,몰딩 가능한 ‘말렛 핑거스프린트’,실리콘 황토 전기 찜질기‘명품찜질기’등을 개발했으며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는 특허, 실용신안 또는 디자인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는 우수한 업체이다. 이미 건강누리는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정평이 나있는 업체로써 매년 2~3종류의 신제품을 KIMES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혁신적인 업체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