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을 측정, 부교감 신경을 분석, 스트레스 정도를 체크하여 효과적인 마사지를 제공

프리미엄 안마의자 브랜드 이나다훼미리(한국총괄법인 케어인 대표 조준석)가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키메스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로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국제 전시회다. 이나다훼미리는 매년 키메스 참가를 통해 브랜드 전통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나다훼미리는 1962년 론칭해 반세기 동안 안마의자만을 연구개발, 제조하는‘MADE IN JAPAN’의 장인정신 브랜드로 여타 브랜드와 달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믿고 쓸 수 있는 명품 안마의자다.

이나다훼미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미래형 안마의자‘인스파이어’를 국내에 첫 공개한다. 이 모델은 의료기관 및 의학연구자의 공동개발을 통해 탄생한 안마의자로 스트레스 체크 기능이 눈에 띈다. 이 기능은 마사지와 호흡법을 조합하여 맥박을 측정하고 부교감 신경을 분석, 스트레스 정도를 체크하여 효과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혈점을 자극, 음성으로 호흡법을 지시하고 부교감 신경의 움직임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여기에‘듀얼메카 싱크로시스템’은 업계최초 등 부분에 2개의 메카를 장착해 2계통을 동시에 최대 8곳을 한꺼번에 주무르고 풀어주고 두드림이 가능한 마사지로봇 시스템이라 불린다.

그 외 라인업을 살펴보면, 프레스티지 모델'더블엔진',이상적인 최고급 클래스 '소노', 신개념 스트레칭 메디컬체어 '쓰리에스', 브랜드 베스트셀러 '임브레이스’등이 출전한다.

관계자는“이나다훼미리는 세계 70여 개국 이상 진출한 반세기 전통과 명성을 유지하는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이며,‘인스파이어(INSPIR)’는 국내 시장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나다훼미리 전시관은 코엑스(COEX) 1층 Hall B522에 위치하며, 고객센터(1544-6623)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 케어인 인스파이어(INSPIR) 안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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