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바디(대표 차기철)는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인바디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인바디는 1996년 창립이래 20년 간 체성분분석기의 대명사로 국내 외 시장을 이끌어왔다. 세계 최초로 부위별 측정방법을 적용해 체성분분석방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으며, 인바디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2016년도에 이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6년은 인바디의 창립 20주년인 만큼 KIMES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문가용 인바디는 물론, 가정용 인바디‘인바디다이얼' 및 웨어러블 제품‘인바디밴드 (InBody BAND)', 가정용 혈압계 등 우리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인바디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기념 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다.

기업 관계자는“이번 KIMES에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인바디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창립 2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는 자리를 마련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명성을 확고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