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신임 국제교류위원장에 신병순 이사 선임, 내년도 사업계획안 보고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15일 제6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국제교류위원장에 신병순 이사(케이엠헬스케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사회는 내년도 정기총회 의결정족수 승인, 총회 승인전 필요경비 집행 승인, 협회비 체계 변경안 승인 등 주요안건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1999년 협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회비체계 변경이 이뤄졌다. 협회는 상반기 회비체계개편 TFT를 구성하고 수개월에 거쳐 국내외 유관단체 운용사례 등을 조사, 분석해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24일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사에 변경 취지 및 내용을 보고하고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2016년도 사업계획안, 재무현황, 15년도 연구용역과제 수행 결과 및 정부위임업무, 각 위원회 성과 등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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