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품 구매 시 품질 뿐 아니라 가격을 고려하기 시작, 국산 제품의 시장 진출 확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보서비스(동향분석)_2014.06.10]

내용
- 칠레는 중남미 대표적인 자유경제국가로서 의료기기 관련 규제를 간소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칠레 FTA 체결 이후 수출액이 급격하게 증가
- 최근 현지 의료기관에서 제품 구매 시 품질 뿐 아니라 가격을 고려하기 시작하여 국산 제품의 시장 진출 확대가 높을 것으로 예상

목차
1. 최근 정책 동향 - 2013년 1월 칠레 정부의 의료인프라 현대화 정책을 통해 2010∼2013년까지 68개의 공공의료기관을 확충함으로서 의료장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2. 시장분석 - 칠레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6.5억 달러(세계42위)로 규모는 작지만 높은 소비성향을 보유(중남미 1인당 평균 소비액 2위), 12%대의 지속적 성장 예상
3. 무역환경 - 한국의 對칠레 의료기기 수출은 648만 달러로 최근 4년간 연평균 19.8%로 급증하고 있으며, 수입은 전무한 상황(2004년 한-칠레 FTA타결 후 수출액 24.2%로 성장)
4. 규제환경 - 중남미 대표적 자유경제국가로서 의료기기 관련 규제제도를 간소화 하여 운영(규제 대상 품목 : 수술용 장갑, 콘돔, 일회용 주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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