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통합 장비활용 및 관리시스템 구축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 이하 '테크노밸리')는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에 의하여 추진 중인 "생체 데이터 수집 혁신 인프라 조성 사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생체 데이터 수집 혁신 인프라 조성 사업은 전자 의료기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의 특화 지원을 통한 핵심 선도기술 확보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강원ICT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4개 기관이 공동 수행하는 기업 지원 사업이다.

테크노밸리는 3월 22일(수), 생 체데이터 수집 혁신 인프라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혁신기관 간 개별 보유 장비에 대한 집적화된 통합 장비 활용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 하여 장비이용플랫폼을 오픈한다.

장비이용플랫폼을 통해 테크노밸리에 구축된 115종 151대에 대한 장비 현황과 예약, 결제를 온라인상에서도 가능하며,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으로 구축 완료된 장비는 대형항온항습시험기, 이미지 치수 측정 시스템, 고도시험시, 고해상도 오실로스코프, EMI reciver 총 5대(약 8.7억 원)이며, 구축 예정 장비는 충격시험기, 조각기(탭핑머신), CNC선반, 생체데이터 수집 분석 시스템, 대형 온습도챔버, 낙하 시험기, 경사 시험기, 내구성 시험기, RF Cable & Connector 총 8대(약 7.9억 원)이다.

테크노밸리 구축 장비는 장비이용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장비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사이트에서 장비 이용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방법은 "장비이용플랫폼-장비예약-장비이용안내"를 참고하여 장비 이용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테크노밸리는 장비이용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에게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연구 장비의 접근성 개선과 운용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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