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직책 통해 한국의 경영, 영업 등 노하우 전달 예정

▲ 김 순 중<br>맘모톰 코리아 대표<br>
▲ 김 순 중
맘모톰 코리아 대표

맘모톰 코리아 김순중 대표의 역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된다. 김대표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영업이사 출신으로 존슨앤드존슨 재직 시에 맘모톰을 1999년 국내에 처음 도입한 멤버 중에 하나다. 

지난 12년간 Danaher group의 맘모톰 코리아 (구 데비 코어 메디칼 코리아) 지사장을 맡고 있는 김순종 대표가 지난 6월에 아시아. 태평양 고문 직책까지 역할이 확대됐다. 이는 23년 동안 맘모톰을 꾸준히 성장시켜서 한국 여성의 유방암을 보다 조기 검진 및 걱정을 없애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김대표는 향후 30여 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나라에 한국의 선진 경영,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의 국위선양 및 여러 활동들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사단법인 대한 암협회(회장 이민혁 순천향대학병원 교수)의 집행이사도 오는 23일부로 4연임한다. 지난 32년 동안의 외국계 헬스케어 업계의 풍부한 경험, 핑크리본 유방암 캠페인과 여러 암의 계몽과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3년 동안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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