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덱셀은 유엔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의 입찰 참여와 수주마케팅 • 수출금융까지 일괄 지원하는 사업인 'P300 프로젝트'에 참가기업으로 지난달 14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덱셀은 당뇨 의료기기 소모품 제조업체로, 펜니들 생산력 및 품질력으로 오랜 기간 미국, 유럽 지역에 OEM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이란, 콜롬비아, 중국 등에서도 자사브랜드인 탑파인(Top Fine)을 수출을 하기 시작했다. 

‘P300 프로젝트’ 참가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메덱셀은 국제기구 조달시장의 입찰 정보 및 참여를 지원받아 향후, 입찰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정부의 지원아래, 한국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 기회를 통해, ㈜메덱셀은 자사 제품인 Top Fine(탑파인)의 적극적인 입찰 참여를 통해 우수한 제품 경쟁력의 펜니들 제조국임을 강조, 홍보하여 국가브랜드 이미지 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형석 기자  webmaster@kmdi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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