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2년 4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미용 의료기기 전문회사 덱스레보가 개발한 세계 최초 액상 PCL(Polycaprolactone) 주사 GOURI가 2022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된 제20회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아시아 최초로 AMWC Awards의 Collagen Inducer 부문 Best Injectable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덱스레보의 고우리가 모나코에서 개최된 제 20회 AMWC Awards Best Injectable; Collagen Inducer부문에서 수상하였다.

AMWC는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20,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가하여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덱스레보는 2021년 AMWC를 통해 세계 최초 액상 PCL 주사인 GOURI를 론칭하였고, 올해 두 번째 참석만에 AMWC에서 주관하는 AMWC Awards에서 아시아 최초로 Best Injectable 수상을 하여,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제품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AMWC Awards는 AMWC 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후보 제품들이 선정되고,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및 업계 종사자의 투표로 심사된다. 이번 심사에서 덱스레보는 Allergan, Merz, Fillmed, Aptos 등의 쟁쟁한 글로벌 미용업체들과 나란히 노미네이트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을만한 제품임을 입증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멕시코 피부과 전문의 Dr. Arturo Vela가 1st Liquid PCL-What, When, Why?라는 주제로 "현재 미용 시장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다. 덱스레보의 고우리는 세계 최초 액상 PCL 제품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가장 안전한 Anti-Aging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크로아티아 피부과 전문의 Dr. Dinko Kaliterna는 Skin Rejuvenation with Liquid PCL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시술 강연을 하며 "고우리는 경쟁제품 대비 안전하고 시술의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자연스러운 콜라젠 재생 효과로 시술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덱스레보 관계자는 "작년 AMWC에 비해 부스를 방문하여 제품에 대해 문의하는 의사 및 유통사가 늘어났고, 제품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가 늘어났다."며 "그만큼 GOURI에 대한 해외 시장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여 GOURI가 Anti-aging의 새로운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덱스레보의 고우리는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인 Polycaprolactone(PCL)을 세계 최초로 액상화한 주사로써, 피부 주입 시 눈가 등 얼굴 전반에 자연스럽게 퍼져 3차원 매트릭스를 형성하고 콜라젠 생성을 유발한다.

덱스레보는 2021년 9월 AMWC 론칭을 시작으로, 40개국 이상에서 고우리를 판매 및 계약 진행을 하고 있으며, 올해 6월 파리에서 개최하는 IMCAS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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