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 이달 22일까지, 등 만들기 및 띄우기 행사 실시

○ 주최/주관
(사)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 /서울관광마케팅 Tel. 02-120

○ 행사소개
<서울빛초롱축제(구. 서울등축제)>는 매년 11월 첫째주 금요일부터 약 2주간 수백 개의 등불로 청계천을 빛으로 수놓으며, 서울의 밤을 밝히는 서울의 대표축제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등축제'는 2014년부터 새롭게 '서울빛초롱축제'로 전환되어, 제7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서울 청계 광장에서 수표교 일대까지 약 1.2km 의 청계천 물길 위에서 펼쳐질 <2015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는 '빛으로 보는 서울관광'이다.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를 향해 도약하는 관광도시 서울! 2015년 가을, 청계천을 빛으로 물들일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아름다운 서울의 모습이 펼쳐진다. 옛 전통과 첨단 기술의 조화, 지역 주민과의 아름다운 협력, 예술과 볼거리로 가득한 축제이다. 축제 운영시간은 오후5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 행사내용
2015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인 ‘빛으로 보는 서울관광’에 걸맞게 옛날과 현대의 서울관광에 대한 이야기들이 다양한 등작품으로 형상화된다. 청계광장부터 수표교에 이르는 1.2km의 구간에서 4개의 테마로 작품이 전시된다. 테마1구간은 ‘서울에서 느끼는 고풍’ , 테마 2구간은 ‘서울에서 만나는 옛 삶’ , 테마 3구간은 ‘오늘, 서울의 모습’, 테마 4구간은 ‘함께 서울’로 기업협찬등 외 지자체 및 해외초청등, 라이트아트작가등, 캐릭터 등 전시와 함께 디지털 LED 등이 구간 곳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 프로그램
 1. 테마 1구간 - ‘서울에서 느끼는 고풍’

조선시대 궁궐의 모든 어좌(御座)나 임금의 초상인 어진(御眞) 뒷편에 설치되었던 ‘일월도’ 가 전통과 현대 LED가 조화를 이룬 등(燈)작품으로 탄생됨. 

 2. 테마 2구간 - ‘서울에서 만나는 옛 삶’
조선시대 성곽을 따라 걸으면서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던 ‘돈의문 순성놀이’를 비롯해 ‘중화전’, ‘종묘정전’이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궁과 사당의 대표 문화유적들이 작품으로 전시. 

 3. 테마 3구간 - ‘오늘, 서울의 모습’
‘남산골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광장시장’ 외 현대적인 디지털 LED 등(燈)들로 옛 것과 현대가 조화된 오늘날 서울의 모습이 작품으로 표현. 

 4. 테마 4구간 - ‘함께 서울’
지자체등, 기업협찬등, 해외초청등과 현대아트작가, 캐릭터 등(燈)작품이 전시되며, 이 외 LED무지개터널(모전교) 외 디지털 LED 등(燈) 작품들이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

○ 부대행사
올해 축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위해 사전 참여 프로그램들이 다양화되었다. 소원등 달기, 등 만들기 콘테스트, 소망등 띄우기를 통해 시민들은 소망을 담은 등을 미리 구매해 축제의 현장에서 본인의 등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개성을 담은 등을 만들어 응모하면 다양한 경품과 전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신년지 달기 프로그램, 지자체와 기업들의 홍보 부스 방문을 통해 작품 관람 외에도 현장을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서울빛초롱축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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