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 의료기기 기업 선정으로 인해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확보"

원텍(대표 김종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 1차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업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연구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을 갖추거나 혁신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의료기기 기업을 인증해 집중 지원'하고자 지난 6월 제 1차 인증 모집 공고, 평가를 통해 1일 인증 기업을 선정, 고시했다.   

이로써, 원텍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및 국산 신제품 사용자평가 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세제 규제 완화와 인력, 금융, 컨설팅 등 정부로부터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혁신형 의료기기에 지정된 제품은 각종 인∙허가 절차를 기존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신제품의 출시가 용이해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원텍 김종원 대표는 "올 한해, 신제품 고주파 의료기기 '올리지오’' 시장에서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인데 이어, 이번 혁신 의료기기 기업 선정으로 인해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 셈이다."며 "앞으로 시장에서 원하는 첨단 의료기기를 보다 빠르게 개발, 출시하게 됨으로써 투자 대비 성과의 효과와 효율이 크게 개선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원텍은 지난 20여 년 동안 혁신적 의료기기의 자체 개발∙제조업체로서 약 240여 건의 지적재산권과 50여 종의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최초로 피코초 엔디야그∙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동시 개발, 국내 최초 450ps를 구현하는 데 성공한 '피코케어와 피코원' 제품이 '2020 IR52 장영실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텍,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