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구 지음/바른북스

슬기로운 직장생활 : 36년 건설 현장에서 배운 지혜
이경구 지음 / 바른북스

회사에서 오래 살아남고 싶은 직장인, 회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궁금한 구직자들의 필독서!

36년의 직장생활 동안 17개 현장과 3개의 팀을 거치고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으며, 말단 사원을 거쳐 CEO의 자리에까지 오른 저자가 알려주는 슬기롭게 직장생활 하는 방법!
피하고만 싶은 민원, 까다로운 발주처의 요구, 청천벽력같은 현장의 돌발상황, 답이 없는 인력관리, 맞춰야만 하는 일정의 압박, 나를 평가하는 본사와 상사의 시퍼런 눈빛 등.
살다 보면 직장에서 나도 겪었을 법한 아찔한 경험들을 백전노장이 어떻게 극복했는지 엿보자.

바이러스 X :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왜 인간은 바이러스와 반드시 체내에서만 싸워야 하는가!

김진명 작가의 소설 『바이러스 X』. 이 소설은 재미교포 로비스트인 이정한과 한국인 병리학자 조연수의 활약으로 어느 날 갑자기 합성된 바이러스 X를 찾아내는 과정을 보여주며 독자들을 너무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이끌어 바이러스의 세계를 완전히 이해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반도체와 레이저를 통해 바이러스를 체외에서 인식함으로써 인류가 바이러스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전연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의학자와 생물학자에게만 맡겨두어서는 안 되고 정보통신계가 나서야 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치밀한 격리 조치가 시행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에서 온 한 남자가 격리 수용을 거부하며 병리의사를 불러 달라 요구한다. 경찰서로 연행된 30대 후반 재미교포 로비스트인 이정한은 그를 만나러 온 병리의 조연수에게 바이러스가 3만 바이트짜리 데이터이며 시스템 반도체 기술로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으니 이 사실을 한국기업에 알리고 3개월 후에는 전 세계에 공표하라 당부한 후 미국으로 돌아간다. 그의 말에 혼란을 겪던 연수는 선배의 조언을 받고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 《NEJM》에 그에 관한 에세이를 써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코비드19 확산 책임을 묻는 국제 재판을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각국이 중국의 생물학 연구소와 실험실에 대한 완전 개방과 연구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만 중국은 모두 거부한다. 이에 미국의 동맹국들은 연합함대를 남중국해에 진입시키고 중국에 경제 봉쇄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이에 중국의 시진핑은 제2의 팬데믹을 방조하고 북한의 김여정을 움직여 대한민국을 한미일 동맹에서 빼내려는 음모를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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