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보·소식 의료기기 동향
인터뷰를 통해 본 우크라이나 의료시장KOTRA, "한국 의료기기 수입&유통업체들, 대부분 한국제품에 대한 긍정적 반응"
의료기기뉴스라인 | 승인 2020.10.26 10:23

[KOTRA_해외시장동향_2020. 10. 26]

의료전시회 참가 업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 우크라이나 의료시장

□전시회 개요

□ 전시회 특징

ㅇ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PUBLIC HEALTH 2020전시회는 우크라이나에서는 가장 큰 의료 전시회이고  유럽에서 4번째로 규모 있는 UFI 인증 획득한 전시회이다.

ㅇ 코로나 19상황에서도 개최되었지만, 전시회 참가업체 수는 총176개사로 전년대비 -40% 감소,  참관객 수는 6,430명으로 전년 대비 -32 % 감소하였다.

ㅇ 외국업체로는 유일하게 루마니아에서 1개 업체가 전시회 참가하였고 15개의 수입 & 유통업체가 한국 제품을 선보였다.

□ 전시회 현장인터뷰

한국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인터뷰를 통해서 전시회 리뷰와 실제 우크라이나 의료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인지도, 코로나 19가 미치는 우크라이나 의료 시장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ㅇ A회사와의 인터뷰

Q1. 회사소개 간단하게 부탁 드린다.

A1. 우리 회사는 X-ray기기, 모니터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Q2. 전시회 참가 소감을 부탁 드린다.

A2. 각주의 의사들의 방문 숫자가 적었지만 작년 전시회와 비슷하다.  3주 전에 있었던 의료포럼에 비해 나쁘지 않다

Q3. 우크라이나 의료시장에서 한국제품에 관한 반응은 어떠한가?

A3. 한국제품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유럽제품을 더 선호한다. 제 개인적으로는 24시간 7일 일하는 한국업체들의 업무태도에 대해 존경을 표하고 싶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Q4. 유럽제품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4. 아마도 오래 전부터 유럽이 거리가 더 가깝고 제품 품질 좋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Q5. 코로나 19현상이 의료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A5. 아마도 제품의 품질이 보장되지 않은 제품을(대부분 중국제품) 대량으로 구매하려고 하는 정부의 정책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 규모가 성장했다고 개인적으로 말할 수 없다.

Q6.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인가?

A6. 우크라이나에 지사를 열거나 물류창고를 유럽에 두기를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운송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운송비가 중국, 유럽보다 비싸고 미국보다도 비싸기 때문이다. 또한 항상 제품 모니터링을 하고 품질관리에 힘썼으면 한다. 현재 우리와 거래하고 있는 한국업체는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예전 거래업체들은 그러지 못했다. 

Q7 그러면 한국업체와 거래하는 데에 있어서 큰 장애물 중의 하나가 운송문제라고 생각하는가?

A7 그렇다, 운송이 주요 장애물 중의 하나다.

ㅇB회사와의 인터뷰

Q1. 회사소개 간단하게 부탁 드린다.

A1. 저희 Z회사는 7년 동안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고 현재 3개의 한국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Q2. 전시회 참가 소감을 부탁 드린다.

A2. 오늘은 어제보다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참관 객들이 줄어들고 있다.

Q3. 코로나 19로 인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가?

A3. 코로나 19 때문만이 아니라 최근 5년동안 전체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Q4. 코로나 19현상이 의료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A4.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직 의료기기 취급하는 업체들만 위기상황에서 성장하고, 지금 이 상황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내가 알기로는 창고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다 매진된 상황이다. 예전에는 판매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달려가 판매를 했다면 현재는 소비자들이 판매업체들에게 달려가 제품 판매를 요구하고 판매업체들은 공급업체들을 달려가 제품을 요구는 특이한 구조가 생기게 되었다.

Q5. 우크라이나 의료시장에서 한국제품에 관한 반응은 어떠한가?

A5. 긍정적이다.

Q6. 유럽제품들과 아시아제품에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A6. 아시는 바와 같이 한국 자동차에 대해서 꽤 좋게 생각하고 좋게 여기는 것 같이 의료제품에 대해서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중국자동차가 제품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중국 의료제품에 대해서도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일본 제품이 유럽제품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Q7. 우크라이나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인가?

A7. 당장 단기간에 수출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긴 기간 동안에 거래할 수 있는 신뢰 관계를 맺는 것에 중점을 두면 좋겠다. 빠르고 철저한 사후 서비스 지원을 해주는 등 수입유통업체와의 신뢰 관계를 쌓는 것에 힘쓰면 좋겠다. 예를 들어 한 업체가 여러 유통업체와 거래하면서 사후 서비스 지원을 경시하게 되었다. 그 업체 측에서 볼 때 판매를 여러 곳에 하는 것이 더 이익인 것을 이해하지만 사후서비스 지원과 신뢰 협력관계를 맺는 것에 더 집중하면 좋겠다. 이건 우리 회사가 겪은 안 좋은 경험을 통해서 하는 얘기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고 오늘 우리가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지만 내일은 의료기기를 사용해야 하는 형편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품 품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ㅇC회사와의 인터뷰

Q1. 회사 영업활동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부탁 드린다.

A1. 저희 E회사는 초음파, X-ray장비같은 진단 의료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한국제품을 판매한 지는 3년 되었고 약간의 문제가 있을 때가 있지만 한국업체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모든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하고 있다. 매번 교체할 제품이 들어올 때마다 우리 회사에서 통관비, 즉 제품가격의 20%의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Q2. 전시회 참가 소감을 부탁 드린다.

A2. 매년마다 전시회 규모가 조금씩 작아지고 있는데 전시회라는 것이 진부한 것 같다.

Q3. 전시회가 인기가 없어지고 참관객 수가 점점 줄어든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A3.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구매한다라는 말이 있다. 전시회가 아니라 실제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사무실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병원의 한 공간이 될 수도 있고, 그곳에서 실제로 제품이 필요할 사람들이 제품체험을 통해서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전시회는 회사가 돈이 있어 부스 참가를 할 수 있는 회사 이미지광고를 하는 것 외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다.

Q4. 한국제품에 관한 소비자들과 의사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A4. 굉장히 긍정적이다. 중국제품과 비교해 보면 한국제품 품질이 월등하다.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제품이라고 얘기만 해도, 우리는 구매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가끔 한국업체 중 부품을 중국에서 다 구매하여 조립만 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제품들은 한국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떨어뜨린다.

Q5. 코로나 19현상이 의료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A5. 아마도 유일하게 피해보지 않고 성장하는 시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부까지도 많은 돈을 의료산업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Q6.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이 있는가? 예를 들어 파트너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 여기는 게 무엇이 있는가?

A6. 좋은 품질과 적정한 가격이다.

Q7. 거래하는 데에 있어 물류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것이 있는가?

A7. 가끔 있다. 예를 들어 해상운송을 이용하게 되면 한국업체 쪽에서 포장을 아무리 신경 써서 한다고 해도 가끔 제품의 센서가 훼손이 되어 작동이 되지 않는 것이 있다. 항공운송은 빠르지만 가격이 비싸다. 

ㅇ D회사와의 인터뷰

Q1. 회사소개 간단하게 부탁 드린다.

A1. 저희 회사는 의료업체 중 가장 규모 있는 업체 5개사 중 하나로 25년 동안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다. 작고 큰 다양한 의료기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많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공식 유통 업체이다.

Q2. 전시회가 작년과 비교하여 어떠한가?

A2. 작년이 훨씬 나았다. 매년 참관객 수가 줄고 있다. 이번 연도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참관객 수가 더 줄었다.

Q3. 한국제품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가?

A3. 우크라이나에 의사들은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주요 고객들의 말로는 유럽제품보다 품질이 훨씬 뛰어나고 가격은 낮다고 한다. 의사들 중에 한 번이라도 한국제품을 써본 사람은 다시 그 제품을 찾는다.

Q4. 코로나 19현상이 의료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A4.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고 의료 산업은 성장하였다.

Q5.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하려고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이 있는가?

A5. 좀 더 열린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 시장진출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현재 유럽 제조업체들은 우크라이나와 거래를 맺기 위해서 아주 적극적이다. 한국업체들은 좀 소극적이라서 아쉬운 면이 있는데 이런 점들을 보완해 주는 코트라 사업들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인 듯하다.

작성자 : 최한나 우크라이나 키예프무역관

△ 원문 보러 가기 : 뉴스 → 전체

의료기기뉴스라인  webmaster@kmdia.or.kr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료기기뉴스라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  등록번호 : 서울, 아 03214  |  등록연월일 : 2014.6.26
제호 : 의료기기뉴스라인  |  발행인 : 이경국  |  편집인 : 최정택  |   대표전화 : 070-7725-905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선
주소 : (0617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03길 6 한진빌딩 1층, 3층
Copyright © 2020 의료기기뉴스라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