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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2차 연구 시작2차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대한 검사정확도 및 검사서비스 질 평가 실시
임민혁 기자 | 승인 2020.07.31 13:1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2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차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DTC 유전자검사기관들의 검사정확도, 검사 서비스의 질 관리 평가 및 소비자 참여연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시범사업에는 지난 3월 6일 참여기관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사전 설명회와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3개 DTC 유전자검사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검사기관들에 대해 검사의 정확도와 검사서비스의 질 관리를 위해 외부정확도 평가와 현장평가가 수행되며 소비자가 참여하는 암맹평가도 수행된다.

시범사업 연구책임자 주도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모집해, 각 참여자 당 13번씩 타액 또는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하고, 13개 참여기관에 각각 동일하게 검사를 의뢰한 후 참여기관 간 검사결과 등을 비교·평가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 송병일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은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인증제 2차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제공 기관들의 검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제도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민혁 기자  webmaster@kmd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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