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상 지음/세종서적

전략가의 일류 영업
김유상 지음 / 세종서적

남들보다 덜 움직여도 높은 성과를 내는 영업/마케팅 방법이 궁금하다면?

덜 움직이고도 더 성과를 내는 노하우를 담은 《전략가의 일류 영업》이 나왔다. 저자 김유상은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 B2B/B2C 전략 업무와 필드 영업, 양쪽을 두루 거친 이력을 가진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저자는 그간의 지속적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서의 영업 교과서를 정리하면서 ‘전략적 영업법’이라는 체계를 제시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에서의 공통적인 영업 flow를 모두 설명해준 점과 각 단계별 참신한 전략들을 공개한 점이다. 그간의 관련 책들은 특정 업종에 국한된 수기 성격이 강하거나 딱딱한 이론에 치중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기업들의 공통적인 시장조사, 전략설정, 고객 타기팅, 접근, 다양한 노하우를 통한 계약 성사, 계약 후 고객관리 방법 등, A부터 Z까지를 모두 생생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그리고 그 각각의 단계별로 고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들을 수십 개의 비즈니스 사례/대화체와 더불어 정리해 준다. 재미있게 읽는 동안 실제 기업에서 쓰이는 영업, 마케팅의 체계를 정립하고 내공을 키울 수 있는 흔치 않은 책이라는 평가다.

한마디로 이 책을 통해 ‘덜 말하고 덜 만나면서 더 성과가 나오는’ 영업이 가능해진다. 언택트 영업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저자의 혜안은 더욱 빛난다. 고성과 영업인을 꿈꾸는 주니어라면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직장 선배에게만 의존했던 영업 노하우와 이론 체계를 탄탄하게 갖출 수 있을 것이고, 시니어라면 그동안의 숙성된 경험에 이 책의 내용을 더해 리더십에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다. 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관련 종사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최선의 책이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김유은 지음 / 좋은북스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인간관계 교과서!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있는 현대인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줄 책이다. SNS 5만 명의 독자들이 공감하는 김유은 작가의 장편 인간관계 에세이집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그에 대한 해결책이 담겨있다.

우리는 걱정하는 척하며 뱉는 지나친 간섭과 충고라는 핑계로 쏟아내는 무례한 말에 상처받으며 살아간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법만 배웠고, 진짜 친구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예의 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만 들었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다. 저자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들을 직접 부딪혀보고, 다치고, 울기도 하면서 책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무례한 사람과는 멀어질 수 있는 용기, 진짜 우정을 구별하는 방법, 사랑 안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해법을 말하고 있다.

수만 건의 무료 상담과 무료 강연을 진행한 저자 김유은은 독자들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들어주고, 직접 풀어내면서 느낀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타인이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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