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케어'와 '피코원', 기술력과 상업적 성과 인정 받아 최우수상 수상

원텍(대표 김종원)은 자사제품인 피코케어와 피코원이 지난 10일 개최된 '2019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기술상으로서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수여하는 상이다. 원텍의 피코케어와 피코원은 지난 한 해 장영실상을 받은 52개 제품 중 기술적, 상업적 성과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기술력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텍의 피코케어와 피코원은 세계 최초로 피코초 엔디야그/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동시 개발,국내 최초로 450ps를 구현, 이를 상용화 하는데까지 성공해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장비이다. 또한, 이 두 장비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의 FDA 및 유럽의 CE 인증까지 획득해 전세계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원텍의 스타 상품 중의 하나로 알려졌다.

피코초 레이저는 짧은 시간의 높은 조사력으로 색소를 매우 잘게 부술 수 있어 치료 횟수를 줄이고 주변 조직 손상이 적어 통증이나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피코케어는 문신, 토닝, 홍조 치료 및 피부 재생에 효과가 있고, 피코원은 문신과 기미, 주근깨, 점, 잡티 등 색소 병변을 제거하는 데 활용된다.

김종원 대표는 "이번 피코케어와 피코원의 최우수 장영실상 수상은 그동안 축적된 원텍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는 계기가 됐으며, 이와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출시된 RF기반의 피부 타이트닝 및 리프팅 장비인 '올리지오' 또한 국내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원텍의 끝없는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텍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50여종에 달하며, 약 24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외에도 개인용 제품 등 레이저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19년 최우수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의 원텍 대표 김종원 (앞줄 오른쪽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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