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공중 방역에 보탬 되고자 손 세정겔 7만2000회 사용분 기부"

지티지웰니스(대표이사 김태현)는 지난 2일 주한 라오스대사관저에서 자사 제품 '셀스킨 클린파인겔'의 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티지웰니스는 라오스 국민들의 COVID-19로 인한 생활 인식 변화와 그 대응을 돕기위해 자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손세정겔 '셀스킨 클린파인겔' 3600 박스, 7만2000회 사용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라오스 정부가 지난달 COVID-19 퇴치에 성공했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으나 향후 다가올지 모를 2차 위기를 사전 대비하고, 국민 생활 방역 인식을 개선하는 데 회사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가 COVID-19 대응 선진국인 대한민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자사의 생활 방역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생활 속에서 미리 COVID-19와 같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생활 방역이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여러 국가들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지티지웰니스는 이번 COVID-19 사태 초기에 유연하게 대응해 관련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그 중 프리미엄 손세정겔인 '셀스킨 클린파인겔'은 세계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각국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를 진행한 제품이기도 한 '셀스킨 클린파인겔'은 소독 및 세정 기능을 위해 알코올 함유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진정과 보습 기능이 탁월해 기존 세정 제품의 단점을 크게 극복한 것이 그 특징이다.

라오스대사관저에서 기념 촬영 중인 티엥 부파 주한 라오스 대사(가운데)와 지티지웰니스
김태현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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