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지음/마음서재

'통찰과 역설'

천공 지음 / 마음서재

본질을 알면 모순이 보인다

이 책이 상식에 갇혀 삶의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당신의 운명을 바꿔놓을 것이다
테크노 사이언스가 발달한 산업사회에서 개인의 삶은 외롭고 소외될 수밖에 없다. 이 속에서 인간은 마음의 안식과 행복을 찾으려고 하지만 멀게만 느껴진다. 과연, 내가 찾고자 하는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 바로 그 삶의 해법을 풀어주는 현자(賢者)가 마침내 우리 앞에 나타났다.

누구나 그렇듯이 인간은 시련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한다. 그런 과정에서 어떻게 나를 계발하고 성장시킬 것인가는 중요한 과제다. 이 책에는 어려움에 빠진 지금의 나를 극복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알차게 제시되어 있다.

'명리심리학'

양창순 지음 / 다산북스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살면서 한 번쯤 누구에게나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은 순간’들이 찾아온다. 무엇 하나 되는 일이 없어서 감정의 벼랑 끝에 스스로를 내몰기도 하고, 마음의 고독을 견디지 못해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며 ‘자기 팔자를 자기가 꼬는’ 상황들과 기어이 마주하곤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마음 기댈 곳을 찾는다. 그러고는 그곳에 가 이렇게 묻는다. “제 팔자는 왜 이 모양일까요?”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단지 정신의학과 심리학만으로는 인간이 겪는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들의 불안과 우울에는 항불안제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기질적인 문제’가 얽혀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 본격적으로 명리학 공부에 뛰어들었다.

‘자라온 환경’을 토대로 분석하는 정신의학과 ‘타고난 기질’을 탐구하는 명리학이 만나면 어떤 일이 가능해질까? 양창순 박사는 두 학문의 만남을 통해 한 개인을 입체적이고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도 몰랐던 내 운명과 기질의 비밀을 알면, 내 앞에 놓인 삶과 내 운명의 방향까지도 명확히 알 수 있다. 마치 선명한 그림을 보듯 ‘나’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이 책 『명리심리학』은 의학박사이자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은 양창순 박사가 수십 년간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길어 올린 치유의 힘을 집대성한 보고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