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당뇨병환자에 대한 정책과 지원 본격 시행...당뇨병센터 건설 추진 예정

대한당뇨병연합(이사장 박호영)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지석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1)이 발의한 '경기도 당뇨병환자 지원 조례안'이 반대표 하나 없이 통과 됐다고 밝혔다.

이제 1400만 경기도 당뇨병환자에 대한 정책과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당뇨병센터도 추진될 예정이다.

대한당뇨병연합회 관계자는 경기도 조례안 제정을 위해 수 년간 힘써준 여러 당뇨병 관련 학회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석환의원님이 앞장서고,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서, 1등 광역단체 경기도의 당뇨병환자와 가족들이 행복해 잘 수 있도록, 당뇨병환자이자 복지정책 전문가로 최선을 다해 조율하고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경기도 당뇨병환자 지원 조례안' 전문은 대한당뇨병연합 홈페이지(http://iddm3.webmaker21.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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