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에 유용할 것"

델타트랙(대표 프레데릭 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맞서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비접촉식 이마용 체온계 신모델 15004의 시판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델타트랙은 콜드체인 관리 및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이다. 교차 감염을 막는 최우선 조치는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19 감염의 한 증상인 발열 의심자를 가려내는 것이다. 다수가 근무하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개인을 선별하는 것은 감염 확산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 미국 식품의약국과 유럽 CE 인증을 완료한 이 제품은 상대와 접촉할 필요 없이 체온을 바로 측정할 수 있어 코로나19 위험 예방 솔루션으로 이상적이라고 전해졌다.

프레데릭 우 델타트랙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건강과 안전 우려가 높은 이때 대그룹 환경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체온을 측정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 기업 고객을 위해 현재의 팬데믹 상황에서 유의미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비접촉식 이마용 적외선 체온계가 이 엄중한 시기에 교차 감염을 최소화하고 모든 지역사회에서 모두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상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