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필 플러스 습윤 드레싱,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처 예방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대표 하워드챙하오수이)가 대구 지역 코로나19 전담 병원 간호사들에게 자사 습윤 드레싱 제품인 컴필 플러스(Comfeel plus) 4000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전담 병원의 간호사들은 방역용 마스크와 고글을 장시간 착용하다 보니 강한 압박으로 인해 이마와 콧등, 얼굴 등에 생기는 상처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상처부위에 반창고와 거즈 등을 붙이고, 다시 강한 압박의 방역용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하고 환자를 돌보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에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는 병원상처장루실금협회를 통해 대구병원간호사회로 자사 습윤 드레싱 제품(일명 습윤밴드)인 컴필 플러스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컴필 플러스는 하이드로 콜로이드 드레싱으로 상처에 적용 시 습윤환경을 조성해 상처를 보호하고 치유를 촉진시키는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글이나 마스크 착용 시 압박이 가해지는 부위에 이 제품을 붙이면 압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상처를 예방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는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사 습윤 드레싱 제품이 대구 지역에서 애쓰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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