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납세자의 날, 성실납세 기여한 공로

지인씨앤티(대표 김영민)가 지난 5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성동세무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인씨앤티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세정에 이바지하고, 선진납세 문화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해 납세자로 하여금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 만들어져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영민 대표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와중에 성실 납세 문화조성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면서 "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항상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현준 국세청장은 "2만여 국세공무원은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 어린 조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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