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21년까지 7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KITA_해외시장뉴스_2020.2.20]

베트남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전망

□ 베트남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전망

o '20년 베트남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이며 '21년까지 77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베트남 정부의 2019-2025년 스마트 헬스케어 개발계획과 EVFTA 체결에 힘입어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연 평균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19년 9월 베트남 정부는 IT 및 스마트 헬스케어 개발을 위해 정치국 결의안 제 52호-NQ/TW을 발표함

- 제 52호 결의안은 베트남의 스마트 헬스케어 R&D 활성화, 의료산업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도입, 국제 협력강화를 중점 목표로 삼음

□ 베트남 제약회사들의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 투자

o 베트남의 주요 제약회사인 DHG Pharma, Domesco, Imexpharm, Traphaco는 스마트 헬스케어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 베트남 1위 제약업체 DHG Pharma는 對러시아, 몰도바 의약품 수출을 늘리고 전문의약품(ETC)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의 다이쇼 제약(Taisho)과 협력하고 있음

- 또한 베트남 2위 제약회사인 Traphaco는 한국의 대웅제약과 협력하여 ETC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음

- Trapahco는 간접 투자자인 미래에셋의 자본금을 활용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시도하고 있음

- 한편 '19년 12월 베트남의 4위 제약회사 Imexpharm은 73억 7,000만 동(32만 달러)을 투자하여 첨단기술을 활용한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공장을 설립할 것이라 발표함

- 현재 Imexpharm은 3개의 제약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EU-GMP(유럽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와 PIC/S-GMP(완제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부합하는 제약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임

- '20년 1월 베트남의 제약업체 SaVipharm은 2,000억 동(870만 달러) 규모의 R&D 센터를 착공함

출처: https://www.vir.com.vn/developing-smart-healthcare-systems-733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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