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_해외시장뉴스_2020.1.16]

2019년 라오스의 경제 동향

□ '19년 라오스의 경제 동향

o 라오스 정부는 '20년 수출액 64억 2,200만 달러, 수입액 66억 1,500만 달러를 목표로 세움

- 전문가들은 라오스가 제조품을 대부분 수입하고 재생 불가능한 천연자원을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만성적인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o 라오스 산업통상부에 의하면 '19년 라오스의 주요 수출품은 전력, 금광석, 구리, 바나나, 펄프, 종이, 카메라 부품, 음료, 의류, 고무, 가축 등임

- 라오스의 주요 수입품은 트랙터, 오토바이, 전자 기기 및 장비, 디젤유, 기계 장비, 철강 및 철강 제품, 자석강, 음료,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제품임

o 라오스의 주요 수출 국가는 태국, 중국, 베트남, 독일, 스위스이며 주요 수입 국가는 태국, 중국, 베트남, 일본, 한국 순임

o 라오스의 중점 수출 품목은 전력이며 현재 인접국인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에 전력을 수출하고 있음

- '19년 기준 라오스의 전력 최대 수출국은 태국임

- '19년 라오스 정부의 전력 생산량 목표치를 405억 kWh(23억 6,400만 달러)로 세웠으며 이 중 332억 3,400만 kWh(19억 4,700만 달러)가 수출용임

출처: http://www.asianews.eu/content/laos-faces-trade-deficit-ups-targets-2020-1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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