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제와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며 다방면 활약"

국회의원 김승희(자유한국당·양천갑 당협위원장)는 지난 7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소비자 정책 감시단체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이 선정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은 올해부터 처음 선정됐으며 지난 4년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정치의 본령인 '민생'을 위해 노력한 우수 의원에게 베스트 의정 대상을 수여하고자 제정됐다. 

김승희 의원은 이번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하면서 "김승희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복지위를 주로 담당했지만 여성문제와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담배 문제에 관해서 김 의원은 신종담배를 담배의 규제 범위에 포함시키고, 소매점 담뱃진열의 경고그림을 가리는 행위 금지, 교육 환경 절대보호구역 내 소매점 담배광고 금지 등 담배의 유통과정도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해 더욱 까다롭게 적용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법안 발의 건수도 165건을 기록하며 평균을 넘어서는 활동력을 보였고 상임위와 본회의 출석율도 모두 90%를 넘겼다"라는 주최 측의 평가를 받았다.

김승희 의원은 "국회의 시간은 가장 힘든 국민분들의 삶에 희망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기에 1분 1초가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으로부터 받은 소명을 다하기 위해 한치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어제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승희 의원은 2019년 한 해 동안 이번에 수상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포함해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등 '의정활동 8관왕'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김승희 의원,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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