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바이오드론 기술을 개발 및 지식재산의 강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개발기업 엠디뮨㈜(대표 배신규)이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창조적인 기술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기업의 발명에 대한 지원 및 보상 체계를 심사해 우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종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지적재산권에 대한 우선 심사 대상 자격이 주어지며, 심사 우대 가점과 등록료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부여 받는다.

엠디뮨은 세계 유일의 세포 유래 소포(Cell Derived Vesicles, CDV) 기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이용해 특정 병변 조직으로 치료약물을 표적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바이오드론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직무발명 보상위원회를 구성, 임직원에 대한 직무발명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지식재산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는 "엠디뮨 창업 시기부터 '혁신'은 3대 핵심 가치 중의 하나로서 중시되고 있다"며 "직무발명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창의성을 고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드론 기반 신약 개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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