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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기공명 촬영기, 컴퓨터 단층촬영기 시장동향건강관리 수요 증가에 따른 의료시장 확대로 고급 장비 구매 증가
의료기기뉴스라인 | 승인 2019.12.03 13:27

[KOTRA_해외시장동향_2019.12.03]

베트남 자기공명 촬영기, 컴퓨터 단층촬영기 시장동향

□ HS Code 및 제품명

ㅇ HS Code 9018.13 자기공명 촬영기

ㅇ HS Code 9022.12 컴퓨터 단층촬영기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2019년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10억 달러에 달하며, 2016~2020년까지 5년간 약 20%의 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ㅇ 경제 성장에 따라 건강관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2017년 건강관리 관련 지출은 약 16억 달러로 GDP의 7.5%를 차지했고 2021년에는 2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ㅇ 이에 베트남 정부는 지난 9년간 의료 시스템 개선에 공적개발원조(ODA) 4억 달러, 국채 24억 달러를 투자했고 보건부 산하 19개 의료시설은 2017년에만 16억 달러 규모의 185개 합작 투자를 진행

ㅇ 베트남 대도시 중앙병원을 중심으로 첨단 의료기기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음. 베트남 의료기기협회 흐아 푸 조안(Hua Phu Doan) 부회장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 의료기기 총 구매액은 약 12억 달러에 달함.

ㅇ 베트남에는 190여 개의 현지기업과 40여 개의 FDI 기업 등 약 230여 개의 의료기기 제조사가 존재함. 현지기업은 주로 부가가치가 낮은 병상, 캐비닛 등 기타 소모품을 생산

ㅇ 현재 수입되는 의료기기의 90%는 영상진단기기(MRI, CT등) 및 스크리닝기기와 같은 최첨단 제품으로 현지 수입업체들을 중심으로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

□ 최근 5년간 수입규모 및 수입국 동향

ㅇ 베트남 의료기기 수입시장은 일본, 독일, 미국, 중국, 싱가포르가 전체 수입액의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수입 품목은 영상진단기기, 수술 기구, 실험 및 살균 장비임.

ㅇ 2017년 베트남 자기공명 촬영기 수입 1위국은 독일로 전체 수입의 약 34%를 차지했고 2013년 1700만 달러 규모였던 수입 시장은 4년 만에 3000만 달러로 약 2배 증가

ㅇ 베트남 자기공명 촬영기 시장은 아직 작은 편으로 대부분의 자기공명 촬영기는 공적개발원조(ODA)의해서 공급되고 있으며, 민간 병원 중에는 자금력이 있는 VINMEC, Hoan My같은 병원이 보유

ㅇ 베트남 자기공명 촬영기기 시장에서 한국 제품 수입은 아직 미미한 편

ㅇ 베트남 컴퓨터 단층촬영기 수입 규모는 2013년 약 2000만 달러에서 2017년 5800만 달러로 4년만에 약 3배 증가

ㅇ 베트남 컴퓨터 단층촬영기는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한국은 매년 35%의 수입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입 규모면에서는 일본의 1/30 수준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지멘스(Siemens), 필립스(Philips),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유럽 및 미국계 기업과 도시바(Toshiba), 히타치(Hitachi) 등 일본계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가 모두 기진출

□ 유통구조

ㅇ 베트남 자기공명 촬영기(MRI) 및 컴퓨터 단층촬영기(CT)시장의 유통 구조는 2가지 유형

- 외국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구매한 베트남 수입유통업자를 통해 병원 공급

- 외국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구매한 베트남 수입유통업자가 소매업자를 거쳐 병원 공급

□ 관세율 및 수입규제, 인증절차 및 제도

ㅇ 독일과 미국 역시 시행령 125/2017/ND-CP에 의해서 0% 관세율 적용 

ㅇ 자기공명 촬영기(MRI)와 컴퓨터 단층촬영기(CT) 수입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인증서 및 서류가 필요

- 원산지증명서(C/O)

- 품질증명서(C/Q)

- 포장명세서(P/L)

- 인보이스(Invoice)

- 선하증권(B/L)

- 계약서(Contract)

- 베트남 보건부(MoH) 발행 수입허가증

- 자유판매증명서(Certificate of Free Sale)

- LOA(Letter of Authorization)

ㅇ 베트남 보건부(MoH)에서 발행하는 수입허가증 발급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 필요

- 수입허가 신청서

- 자유판매증명서(Certificate of Free Sale)

- ISO(국제품질관리기준) 13485 또는 9001을 충족하는 증명서

- 의료기기의 소유권자가 수입기관 또는 개인에게 발급하는 승인서

- 베트남어로 된 의료기기의 유형을 설명하는 기술자료

- 의료기기 기능 및 기술적 매개변수를 설명하는 카다로그

- 의료기기 소유자 또는 제조자의 임상평가자료 및 설명서

□ 시사점

ㅇ 베트남 경제성장에 따른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건강 관리 및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ㅇ 베트남은 의료기기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가장 많이 수입하는 의료기기는 영상진단기와 같은 고급 장비로 이 중 70% 이상은 일본, 미국, 독일 등이 점유

ㅇ 국내 자기공명 촬영기(MRI)업체들은 기진출한 독일, 미국, 일본 기업들에 비해 성능과 가격 면에서 열세에 있기에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

ㅇ 베트남 민간 병원은 2011년 133개에서 2016년 231개로 100개 이상 증가함. 낙후한 시설의 국립 병원도 많기에 향후 수요 증가에 따른 한국 기업들의 제품 판매가능성은 열려 있음.

ㅇ 베트남 국립병원의 경우 100% 입찰을 통해 기기를 구입하기에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 민간 병원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

ㅇ 한국 제품이 글로벌 브랜드에 비해 약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A/S이며, 서비스 개선 노력이 필요

자료원: ITC Trade Map, 베트남 관세총국, British Business Group Vietnam, 현지 언론 보도 및 KOTRA 다낭 무역관 자료 종합
작성자: 최준환 베트남 다낭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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