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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3분기 누적 매출 267억 전년대비 37% 증가3분기 누적 매출 전년동기 대비 37%, 영업이익 74%, 당기순이익 297% 증가
강소희 기자 | 승인 2019.11.15 10:35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한 267억원을 달성했다고 wlsks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62억원, 당기순이익은 297% 증가한 110억원을 달성했다.

일본 자회사 GC림포텍(Lymphotec Inc.)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82억원, 영업이익 64억원, 당기순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뮨셀엘씨의 지속적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4년 4분기부터 20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셀의 주력제품인 이뮨셀엘씨는 개인별 맞춤항암제로 환자 본인의 혈액을 원료로 특수한 배양 과정을 통해 항암 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주사제로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면역항암제이다.

이뮨셀엘씨는 2015년 세계적인 소화기학 학술지 ‘Gastroenterology’에 간암 3상 임상시험 결과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2018년 장기(5년)추적관찰 임상시험 결과를 ‘Cancer Immunology, Immunotherapy’에 발표goT다.

또한 2019년 6월에는 서울대병원에서 실제처방자료(Real World Data)를 'BMC Cancer'에 발표하며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의 기틀을 마련해 처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CAR-T 등 면역세포치료제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뮨셀엘씨도 국내·외로 많은 관심과 처방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1월 7일 화순에서 개최된 '2019 화순국제백신포럼'에 초청돼 이뮨셀엘씨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등 국내 학회 발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은 최근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물질 사용 실시 계약을 체결해 메소텔린(Mesothelin)을 표적하는 췌장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해 2020년 미국 1상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소희 기자  webmaster@kmd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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