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서 성황리 개최

▲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1일 열린 개막식 모습.
▲ 김명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회장(가운데)이 2019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 영남 지역의 의료인 및 의료기기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의료시혜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 이번 행사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사회,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테크노파크,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사진은 행사장 전경.
▲ 이날 개막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유재중 의원,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김병근 사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박희옥 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구선 이사장,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 윤정원 원장, 부산대학교병원 이정주 병원장,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김대성 병원장,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이연재 병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 대한재활의학회 부울경지회 김현동 회장,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은성의료재단 기획조정실 구자성 부원장,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 김해바른병원 황철윤 병원장, 척시원병원 이석재 병원장, 세계로치과병원 정동근 대표원장, 보건신문 윤백헌 사장,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 대만의료기기협회 포모사 루 회장을 비롯해 주최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박희병 전무이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명정 부회장,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 업계대표로는 대화메디케어 오진형 대표이사 등 관계인사가 참석했다. 사진은 주요 인사들이 GE헬스케어 부스를 방문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전시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부민병원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다수의 해외 바이어들이 KIMES BUSAN을 찾아 관심을 보였다. 주최측은 KIMES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러시아, 태국, 몽골 등에서 바이어를 초대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 이번 KIMES Busan 전시회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 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국내외 시장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공동관을 구성해 지원했다.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재단에서는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지원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공동관을 설치 운영했다. 또한, 성남산업단지에서는 성남 미니클러스터 의료공동관을 운영해 각 의료기업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도출과 공동 마케팅을 지원했다. 사진은 김해의생명센터 공동관에 참여한 한 의료기기업체의 부스 모습.
▲ 나흥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전무는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협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KIMES Busan 2019 전시회에 마련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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