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 심리 상담'과 '서울대, 의대 재학생을 모델로 한 영재 육성 프로그램' 접목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가 학원사업 전문기업인 지엠에스플렉스(대표 조창모)와 영재육성 학원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 브레인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지엠에스플렉스의 교육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학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옴니씨앤에스는 뇌파 측정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 지수 등 두뇌 활용 역량을 파악하고 훈련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학원 맞춤형으로 개발하고 솔루션을 도입할 제휴 학원 강사들에게는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 교육은 한국심리훈련연구소(대표박사 장석우)의 뇌파심리자격증 프로그램과 제휴해 솔루션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영재교육 및 특목고 입시 전문가인 지엠에스플렉스의 조창모 대표가 개발한 영재 창의 수학 및 프로젝트 수업은 서울대 갈 영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조창모 대표는 "현재 27개 지엠에스플렉스 제휴학원에서 운영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고, 앞으로는 참여를 원하는 전국 학원들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옴니씨앤에스는 자사의 뉴로피드백 솔루션과 IT개발 역량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학원 사업자들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왼쪽부터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 지엠에스플렉스 조창모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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