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 내달 7일 베스티안 병원에서 개최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베스티안재단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성창민)가 주관하는 '충북 바이오헬스 전주기 전략세미나'를 11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충북 오송 베스티안 병원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의료기기 산업 및 GMP 구축과 밸리데이션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의료기기의 국내외 시장진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과에거 '의료기기 GMP 인증' △바이오써포트 파마디자인사업본부 박동석 이사가 'GMP 공장 컨셉디자인에서 기초설계까지, GMP 밸리데이션 준비에서 생산까지의 과정 △리데프의 강준석 대표가 '디자인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개발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베스티안재단 임상시험센터 성창민 센터장운 '임상시험 체계 및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오송 첨단 의료복합단지 내의 임상시험기관으로서의 역할 및 의료기기 개발기관들과의 협업프로세스에 관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첨단융합 제품의 국내외 시장진출에 대한 다양한 해법과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여 기업·단체·공공기관 관계자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