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선보일 것

GE헬스케어는 2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19)에서 지속가능한 병원경영의 방향을 모색하고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 생산성을 증진하기 위한 혁신적 의료솔루션을 전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에서 가상 진료 플랫폼인 MURAL(뮤럴, 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뮤럴(MURAL)은 입원 환자 30%가 사망 한다고 알려진 심각한 패혈증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일관된 치료와 수술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 의료진이 가장 위급한 환자에 집중해 치료할 수 있도록 임상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환자의 임상데이터 실시간 업데이트 및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사전 예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빠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뮤럴 (MURAL)은 응급실, 중환자실 병동 등 진료 공간뿐만 아니라, 원격 환자 데이터 모니터링, 원격 진단 영상 엑세스 등 원거리에서도 통합적인 임상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의료진이 수많은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통찰력을 얻도록 돕는다.

GE헬스케어는 이외에도 OEC 엘리트 CFD, 이동형 X-레이 장비와 같은 병원 경영자들을 위한 다양한 혁신 솔루션 및 제품과 초음파 의료기기, 병의원용 의료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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