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cham, “베트남, ASEAN 제약산업 중심지 될 것”

[KITA_해외시장뉴스_2019.08.16]

베트남 제약산업 성장 잠재력 높아

□ Eurocham “베트남, ASEAN 제약산업 중심지 될 것”

o 유럽상공회의소의 제약 부문 위원회인 Pharma Group(PG)은 베트남 제약 산업이 크게 발전해 ASEAN의 제약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함

- 1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 안정적인 정치 환경, 숙련된 인적 자원, 아세안의 관문 역할을 하는 지정학적 위치 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함

o PG는 베트남이 단순히 의약품을 생산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을 통해 전자건강기록(EHR) 등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함

o 타 ASEAN 국가와 비교해봤을 때 베트남이 제약산업의 글로벌가치사슬에서 상위 부문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음

- 이러한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정부, 보건부 및 기타 관련 부처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음

o 베트남의 의약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외국회사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

-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18년 의약품 수입액이 8.8% 증가한 37억 달러임

o 2017년 베트남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52억 달러로 향후 5년 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베트남의 1인당 의약품 소비액은 '18년 53.5 달러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으며 보건부는 소비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음

출처:https://vietnamnews.vn/economy/522397/viet-nams-research-based-pharmaceutical-industry-expects-high-growth.html#9lOdv1Yr58CcD6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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