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연구를 통해 입증할것, 향상된 결과물 기대돼"

마시모(Masimo)가 연구원들이 마시모의 두 가지 측정 장비(비침습적·지속적 헤모글로빈 SpHb®과 맥파변동지수 PVi®)를 이용해 병원에서 수액 및 혈액 주입 프로토콜을 실행한 효과를 조사한 결과를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onitoring and Computing)에 게재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프로토콜 실행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연구진은 수술 후 30일 및 90일이 지난 다음 수혈 및 사망 데이터를 수집하고 2013년과 2014년 사이 11개월 동안의 결과를 비교했다. 

이 연구에서 제롬 크로스(Jérôme Cros) 박사와 나탈리 네이선(Nathalie Nathan) 교수 및 리모지 대학병원센터(Centre Hospitalier Universitaire of Limoges, CHU Limoges) 부설 뒤푸이트렌 병원(Hôpital Dupuytren)의 연구원들은 SpHb와 PVi를 통한 모니터링에 근거한 목표 중심의 치료(GDT) 알고리즘 사용이 일반 병원 치료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수혈의 필요를 줄이고 사망률도 감소시킬 수 있을지 여부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사망률과 수혈 관련 연구 결과에 대해 "혈관충전 알고리즘에 통합된 SpHb와 PVi 모니터링은 병원 전체에 걸쳐 조기 수혈 및 30일 및 90일 사망률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이 통합 효과성 비교 연구는 지속적인 Hb 측정과 PVi에 근거한 수액 및 혈액 수혈 알고리즘 사용이 사망률 감소와 연관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마시모의 설립자이자 CEO인 조 키아니(Joe Kiani)는 네이선 교수에게 감사를 표하며, "SpHb와 PVi에 근거한 GDT를 활용하는 것이 사망률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우리 회사의 사명과도 관련되는 것으로서 우리는 연구원들이 SpHb와 PVi의 영향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이러한 놀라운 결과가 다른 연구에서도 계속 반복되는지를 입증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 그럼으로써 상이한 사망률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전 세계에 걸쳐 환자들의 결과물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를 밝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pHb® 및 PVi® 장치가 부착된 마시모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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