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_해외시장뉴스_2019.07.10]

중동 의료관광객, 평균 2,300만원 쓰고 50일 체류

○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하이메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치료를 위해 입국한 중동 의료관광객은 1인당 평균 진료비로 2,300만원을 쓰고, 4명의 가족이 50일 가량 체류하는 것으로 나타남

○ 가장 많은 진료비를 지불한 중동 의료관광객은 약 5억 6천만원이었으며, 1억 이상의 진료비를 지출한 환자 수는 전체의 5%를 차지함

○ 중동 의료관광객은 대부분 암, 뇌혈관, 척추 등 중증 환자로 주로 종합병원 1인실을 사용해 다른 외국인 및 내국인 환자에 비해 진료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며, 진료비 외에도 호텔, 교통, 관광 등 다른 사업으로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짐

출처 : 메디파나
중동 의료관광객, 평균 2,300만원 쓰고 50일 체류 (07.10.)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42624&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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