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제공

[KITA_해외시장뉴스_2019.06.06]

상하이, 신규 양로 서비스 정책 공표

□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하이는 올해부터 4년간 다양한 조치로 양로 관련 서비스 발전을 도모할 예정

□ 지역 커뮤니티의 양로 서비스 시설 수와 노년층 급식제공 지점을 각 400개, 1,600개 규모로 늘릴 예정- 상하이 시내 양로 서비스 시설을 늘리고,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 개선을 추진할 것임

□ 양로 시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2년까지 양로기구 내 침대수를 상하이시 호적 노령 인구 대비 3% 이상으로 확대하고, 간병형 침대수 비중을 60%까지 늘릴 예정

□ 상하이 호적의 노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성 있는 고품질의 장기형 양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2+3' 양로 서비스망을 구축

- '1'은 마을 단위의 '15분 양로 서비스권', '2'는 '종합 양로서비스 센터'와 '문전 양로 서비스', '3'은 '종합 양로서비스 센터', '문전 양로 서비스', '가정 방문형 양로 서비스'를 지칭하는 뜻으로 생활권에 밀착된 서비스를 목표로 함

□ 또, 양로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레드 리스트와 블랙 리스트 제도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

(출처: 상하이 러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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