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 제공

[KITA_해외시장뉴스_2019.05.22]

인구 감소 사회, 고령화와 중압감, 인재투자 열쇠도
성과창출까지는 장기간

'일본은 곧 가장 빠른 페이스로 인구가 감소하는 경제대국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인생 100세 시대를 받아들이는 나라가 될 것이다'

자민당의 고이즈미 신지로 후생 노동 회의장은 이번 달 3일, 미국 워싱턴의 정책 연구 기관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의 공연에서 이렇게 말하고, 레이와 시대의 일본의 최대의 문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라고 미국의 지식인들에게 강조했다. 고이즈미의 강연은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한 일본을 '뉴 프론티어'라고 정의하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가 메인 테마였는데, 장래의 인구 추계를 볼 때 쉽지 않은 통계들이 늘어서 있었다.

국립사회보장 인구문제연구소가 헤이세이 29년 4월에 발표한 장래추계인구에 따르면 출생률과 사망률이 동시에 '중립'이라고 추이된 표준적인 케이스로, 인구 총 수는 레이와 2년의 1억 2533만 명이, 레이와 35 (2053년) 년에는 9924만 명으로 1억 명을 밑돌고, 레이와 42 (2060년) 년에는 9284만 명까지 떨어진다. 레이와 40년 사이에 인구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3200만 명이 감소하는 계산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구가 사라진 데에 필적한다.

더욱더 심각한 것은 세대별 연령 구성의 추이이다.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인구는 2년의 3619만 명이 42년에 3540만 명으로 거의 변함이 없지만, 15~64세의 생산연령인구는 2년에 7406만 명이 42년에 4793만 명으로 40년 간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2600만 명이 감소해버린다. 생산연령인구의 비율은 59.1%로부터 51.6%로 저하된다. 인구규모로 본 일본의 시장 전체는 4분의 3으로 줄어든 후 거기에 물건이나 서비스, 사회보장을 공급하는 국내의 담당자는 그 이상의 페이스로 3분의 2까지 축소되는 것이다.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더블 패치에 대응하기 위해 아베신조 정권은 '1억 총활약 사회의 실현' '일하는 방식 개혁' '인재양성 혁명'과 같은 정책 패키지로 한정된 인재의 총 활용을 향한 시책을 속속히 발표해왔다. 현재는 미래 투자회원을 중심으로 의론 되고 있다.

'신졸 일괄 채용의 재검토와 동시에 중도채용/ 경험자 채용의 확대, 겸업, 부업의 촉진, 개인사업주의 기회의 제공의 확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아베수상은 이번달 15일의 미래투자회의에서 이렇게 지적하고 생산성 향상이나 강력한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특히 인재투자를 위한 고용제도개혁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비췄다. 6월에도 정리된 성장전략에는 고령자고용의 확대를 향해 희망하는 사람이 70세까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취업기회의 확보를 기업의 노력 의무로 할 방침도 포함할 계획이다.

다만, 인재 투자는 제도를 재검토 한다고 해서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일손의 능력 향상에는 일정 시간이 걸리는 이상, 기존의 고용제도를 전제해 생활 설계를 해온 고용자들도 많아 개혁은 점진적이게 될 수 밖에 없다.

정부고관은 '인재투자의 성과가 나올때까지는 인공지능(AI) 등 테크놀로지의 진화로 헤쳐 나간다'고 설명한다. 레이와 시대를 인구감소의 '뉴 프론티어'라고 하는 것에는 매우 끈질긴 노력이 불가결하다.

레이와시대의 일본경제가 안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인구감소이다. 인구감소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생산할 인력과 함께 소비하는 사람의 감소도 포함한다. 게다가 레이와 시대의 인구감소는 급속한 고령화도 따라온다. 사회보장을 받아들이는 고령자는 늘고 있는 한편, 지지층의 젊은 층은 감소하기만 하고 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동시에 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인구감소 아래에서도 경제성장이 가능하게끔 인재 투자에 힘을 쏟지만 그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인내의 경제운영이 계속된다.

출처 :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521/ecn1905210055-n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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