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아세포 관련 최신 정보의 장(場) 될 것"

임상 단계 재생 의학 업체 스파이널사이트(SpinalCyte, LLC)가 섬유아세포 기술의 잠재적 이점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유망한 재생 의학 기술에 대한 지식 기반을 넓히기 위한 새 포괄적 자료를 지난 15일 새로 발표했다. 

이제 스파이널사이트의 웹사이트(www.spinalcyte.com)에서 디스크 재생 및 기타 질병 경로에 대한 새로운 세포 원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회사 연구 및 독립 연구 조사를 찾아볼 수 있다. 

스파이널사이트의 최고과학책임자이자 중개의학 학회지(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두 세포 원천을 비교 분석한 논문을 게재한 저자 토마스 아이킴(Thomas Ichim) 박사는 "섬유아세포는 간엽계 줄기세포보다 훨씬 많은 장점이 있다"며, "우리를 비롯한 연구자들이 이 분야에서 과학 연구를 계속함에 따라 우리 웹사이트는 섬유아세포의 치유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널사이트는 52개의 미국 및 국제 특허를 취득했으며 섬유아세포의 임상적 효능을 중심으로 85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다. 

피트 오히런(Pete O'Heeron) 스파이널사이트 CEO는 "섬유아세포는 미래의 재생 세포 원천"이라며, "우리 회사의 폭넓은 지적재산권은 이 기술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우리는 섬유아세포의 잠재력을 보여줄 세계 곳곳의 연구를 소개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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