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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노인을 위한 미국 스마트 홈 상품 트렌드KOTRA, "2030년 미국 65세 이상 인구,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 "
의료기기뉴스라인 | 승인 2019.05.16 14:43

[KOTRA_해외시장동향_2019.5.15]

고령화 시대, 노인을 위한 미국 스마트 홈 상품 트렌드

- 2030년 미국 65세 이상 인구,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
- 노인들의 의료 정보 수집부터 사회적 활동 지원까지 다양한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

□ 증가하는 노령 인구

ㅇ 65세 이상의 노령 인구 증가 추세

- 2018년 기준, 65세에서 79세 미국 인구는 전체의 12%이상, 80세 이상은 약 4%로 노령 인구는 총 16% 가량의 분포를 보임. 203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총 20%를 넘길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대략 7천 3백만 명이 될 것

ㅇ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생활 양식의 변화

- 노인들의 생활 양식과 기호는 날로 다양해지는 추세이며, 독립적, 활동적인 것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 이에 따라 기술적으로 숙달되고 스마트 기기에 익숙해지는 노령 인구가 늘고있음

□ 고령화에 따른 새로운 기술 필요성

ㅇ 노인의 일상 생활을 위협하는 인지 능력 및 기동성 감소

-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 미국인 460만 명이 심각한 시력 장애를 겪고 있으며 세 명 중 한 명은 청력 감퇴를 경험함 

- 이는 거동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전화, 초인종 소리 등을 들을 수 없게 됨으로써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큰 방해 요인이 됨.

- 관절, 근육 기능 저하로 인한 보행 장애는 부상 증가 및 경제 활동에 지장을 줌. 또한 나이가 들면서 기억 상실, 치매의 가능성이 더 커짐에 따라 일상 생활을 위협받기도 함

ㅇ 스마트 가전을 통한 극복 가능성

-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 가전은 의료 정보 수집, 안전 감시 역할을 수행하여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신체, 정신적 기능 저하를 개선할 기능을 선보임. 홈 모니터링, 스마트 스피커는 노인들이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가족이나 도우미가 눈여겨봐야 할 행동 변화를 안내할 수 있음. 또한 디지털 제품들은 노인들의 사회적 연결 및 유대감을 높여 인지력 감소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냄

□ 노인을 위한 스마트홈 기술

ㅇ 노인의 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력 감소 예방을 돕는 스마트홈

- 아마존 에코의 "Health and Wellness" 기술은 의료 정보에서 명상 안내에 이르는 정보를 제공함. 또한 노인들에게 특화된 다양하고 적은 충격을 주는 짧고 이상적인 운동법도 제시함

- 아마존 에코쇼, 페이스북 포털, 구글홈과 같은 장비는 손쉬운 화상 통화를 가능하게 함. 이는 노인들에게 단순한 음성 통화보다 다양한 자극을 제공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음

- 홈 엔터테인먼트의 발전은 지루함을 완화시켜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음. 2018년에 판매된 모든 텔레비전이 인터넷과 앱 실행을 지원하는 만큼, 새로운 세대의 텔레비전에는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삼성 빅스비와 같은 통합된 스마트 기술이 제공될 것임

ㅇ 건강과 웰빙을 위한 기술

- 스마트 약 디스펜서는 환자에게 적정한 복용량과 시간을 안내하여 편의를 제공함. 병원 예약 시간을 잊지 않도록 안내하는 디지털 기술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음. 또한 웨어러블 기술은 의료진들이 환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개선에 큰 도움을 줌

- 필립스의 노인용 브랜드 라이프라인(Lifeline)은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 알림 서비스임. 최근 런칭한 "Philips Cares" 서비스는 노인이 간병인 및 원하는 가족, 지인에게 그들의 의료 케어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

ㅇ 노인의 사회적 참여 장려

- 미국 은퇴자 협회(AARP)는 증강 및 가상현실 기술 발전을 활용하여 노인들이 직면하는 사회적 고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함

- Confetti와 같은 앱은 사람들을 모으고 오래된 관계를 되살리기 위한 이벤트의 기획을 용이하게 함. 가상 현실을 통해 세계 어디든 여행할 수 있는 플랫폼인 Alcove를 통해 여러개의 헤드셋을 동기화하여 노인들이 친구나 가족과 뜻깊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음. 또한 이 헤드셋을 통해 운동 수업이나 물리 치료에 단체로 참가하는 것을 가능하게하여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음

ㅇ 쉽고 안전한 요리를 위한 스마트쿠킹 기기

- 가스레인지나 오븐의 타이머 소리를 듣지 못하고 화재와 같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에 대비한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음. 시력 저하로 인해 제품의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노인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방해함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동이 자동 차단되는 기능, 휴대폰 원격 접속을 통한 컨트롤을 지원하여 예상치 못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 스캔 투 쿡(Scan-to-Cook) 기술은 스마트폰을 사용해 식품의 바코드를 입력하면 오븐이 자동으로 예열되고 요리를 준비하여 시간 절약 및 정확한 레시피대로 요리가 가능해짐

ㅇ 자동화를 통한 거동 불편함 보완

- 고령으로 인한 거동의 불편함은 일상적인 청소나 허드렛일을 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줌. 힘과 운동 범위의 감소는 닿기 어려운 곳의 청소 등을 불가능하게 함

- 스마트 가전은 통상적인 일의 일부를 자동화하여 불편함을 덜어내는 역할을 함. 이러한 스마트 기기는 다른 디지털 보조 장치와 호환되어 음성 명령 및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조작할 수 있으며 자가 충전 등의 기능도 제공함

ㅇ 홈 모니터링 시스템 및 디지털 보조 장비

- 아마존 알렉사와 구글홈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장비의 기술 발전 및 판매량 증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임

- 스마트 스피커와 디지털 보조 장비는 중앙집중식 제어가 가능하여 가전, 조명 스위치에 이르는 다수의 장비를 연결함으로써 노인들이 집안을 관리하기 쉽도록 함.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개발은 판매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됨

- 동작 센서 캐비넷은 동작을 감지하여 사다리가 필요없도록 위 아래로 움직이는 기능을 가짐. 또한 이는 집안 곳곳에 설치되어 인지 및 행동 능력 저하 상태, 위험에 처한 상황을 감지할 수 있음

□ 시사점 및 전문가 의견

ㅇ 개인 정보 및 사생활 노출 우려

- 지난 몇 년간, 개인 정보 및 보안에 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옴. 특히 노인에 관련해서는 이 문제가 더 크게 다가올 수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음. 의료 정보, 개인 정보 등 온라인에 개방되는 정보가 증가하면서 기술에 대한 의존도 증가, 인지력 저하 및 의사결정 오류로 위험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

ㅇ 노인에게 익숙한 프로그램 제공 필요성

- 과도하게 복잡한 UI는 스마트 장비가 익숙치 못한 노인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현저히 떨어뜨림. 노인들이 익숙한 채널과 제휴하여 친숙함을 높이는 것이 제품 제조사 및 플랫폼 제공 업체가 해결해야할 과제가 될 것

ㅇ 참신한 기술을 앞세운 미국 시장 진출 도전 가능성

- 삼성, LG전자 등 국내 전자 대기업 및 통신사들도 스마트홈 관련 기기 및 플랫폼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음.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도 참신한 기술을 미국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노려볼만 함

ㅇ 노인층 타겟, 제품력은 향상 되었지만 복잡하지 않은 기술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

- 미국 글로벌 기업 N사의 디렉터 Grant Wedner는 미국 내 시니어들은 "Age in Place", 즉 요양원보다는 자신이 살아온 곳에서 나이드는 것을 희망한다고 함 

- 따라서 안전하고 독립적인 주체로 시니어들이 살 수 있되 기존의 본인들의 환경과 장소에 부합되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 주력해야하 한다고 조언함

자료원: 유로모니터, pillohealth. 필립스, Bestbuy 웹사이트 및 KOTRA 시카고 무역관 자료 종합
작성자: 김지영 미국 시카고무역관

△ 원문 보러 가기 : 상품·산업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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