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독감 시즌 앞두고 워크플로우 상 이점 제공해

스피덱스(대표 콜린 덴버)가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으로부터 PlexPCR® 레스피 바이러스*(RespiVirus) 테스트에 합격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 테스트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11가지 병원균을 검출하는 PlexPCR® 기술을 사용하며 기존의 실험실 내 테스트 방법과 비교할 때 8시간 시프트 동안에 더 많은 샘플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호흡기 바이러스 테스트는 실험실 생산성 향상과 결과 보고 과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자동화 보고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스피덱스의 CEO 콜린 덴버(Colin Denver)는 "호주에서 독감 시즌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이 나라 주요 실험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반갑다. PlexPCR® 레스피 바이러스를 통해 워크플로우 개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존의 기술에 비해 단 하루 만에 환자 결과 보고가 이뤄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피덱스의 PlexPCR 레스피 바이러스 테스트는 인플루엔자 A, 인플루엔자 B, 리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A, B형),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사람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HPIV 1, 2, 3, 4형) 등 중요한 호흡기 질환 유발 병원균을 검출해낼 수 있다. 테스트 결과를 통해 적절한 환자 치료 및 커뮤니티/전염병 관리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스피덱스의 전염병 테스트 포트폴리오에 PlexPCR 레스피 바이러스를 추가함으로써 ResistancePlus® MG*와 ResistancePlus® GC*(각각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과 임질에 대한 내성 기반치료를 지원), 그리고 멀티플렉스 병변 진단 테스트인 PlexPCR® VHS* 등 성 매개 감염 및 길항미생물저항성 표지 테스트를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또 다른 메뉴를 더할 수 있게 됐다.
* 미국 또는 유럽에서는 시판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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