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까지 정부의 단계적 보건복지투자 확대 계획에 힘입어 시장 진입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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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의료기기시장 규모는 약 2.8억 달러(중남미 5위)이며 2018년까지 연평균 11.7% 성장률
  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 페루의 5번째 수입국으로 한국산 의료기기의 성능과 가격경쟁
  력에 관심이 높음
- 최근 2016년까지 정부의 단계적 보건복지투자 확대 계획에 힘입어 의료 인프라 구축 및 고성능
  저비용 의료기기 보급을 강조하고 있어 시장 진입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목차
1. 최근 정책 동향 - 의료기관 인프라 및 의료기기 수요 확대를 위해 기본적으로 책정된 정부 예산에서 1억1368만 불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며, 원활한 자국 내의 의료기기 진입을 위해 규제는 완화 추세
2. 시장분석 - 2012년 2.8억 달러의 시장은 2018년엔 5.5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공공의료 보편화에 따라 다양한 품목들의 수요율이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임
3. 무역환경 - 2012년 2.7억 달러를 수입, 1천만 달러를 수출(주로 의료용 소모품)하고 있으며, 주로 FTA 체결을 통하여 무역 활성화 도모. 한국은 對 페루에 수출만 하고 있으며, 페루 수입은 전무
4. 규제환경 - DIGEMID(보건부 산하 의약품안전청)가 의료기기 허가, 관리를 맡고 있으며, 중남미 인근 국가들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인증기간 또한 빠른 편이지만 현지 에이전트의 능력에 따라 변수 존재.


첨부파일: 의료기기+해외시장+진출정보_Vol22_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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