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난청 관련 다양한 후원 통해 청각전문 기업의 소명 다할 것"

지엔히어링코리아(리사운드 보청기) 김기업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93차 대한이비인후과 학술대회∙2019 춘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춘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는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로, 매년 4월 개최된다. International Congress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2019 (ICORL 2019)도 함께 진행되며, 올해 역시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덴마크, 그리스, 폴란드 등 총 38개국에서 관계자 1,811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이비인후과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학술활동을 후원한 공로로 지엔히어링코리아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한이비인후과 공식 후원업체인 지엔히어링코리아는 학술대회 및 학술지 발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지원해왔다. 올해 역시 학술대회 부스 전시 후원으로 참여해 최근 출시된 신제품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 9, 7(고급형, 일반형) 제품을 선보였다. 특별히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아 소리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해 온 150년 커뮤니케이션 기업의 역사를 소개하기도 했다.

지엔히어링코리아 김기업 대표이사는 "지엔히어링코리아는 공식 후원사로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를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난청 관련 후원을 통해 청각전문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는 지엔히어링코리아 김기업 대표(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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