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이란 경제제재 완화로 인한 교역의 확대를 기회로 삼을 경우 수출증가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내용
- 2012년 한국의 對이란 의료기기 수출액은 중동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약 4,700만 달러에 이름
- 치과기기 및 용품, 초음파영상진단장치, 수술용기기 등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략적 품목
  으로 접근한다면, 對이란 경제제재 완화로 인한 교역의 확대를 기회로 삼을 경우 수출증가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목차
1. 최근 정책 동향 - 이란의 5차 경제개발계획 추진에 따라 의료산업 분야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진행됨. 특히 의료관광(Medical Tourism)을 국가의 전략사업으로 정하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료기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2. 시장분석 - 이란 의료기기 시장은 2012년 기준 8.2억 달러(세계 36위)이며, 로우하니 정권의 취임으로 경제제재 완화 및 Rial 가치의 상승 효과를 가져와 실제 성장률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
3. 무역환경 - 2012년 한국의 對이란 의료기기 수출은 4,700만 달러로 수출 상위 2,3위인 사우디아라비아(2,300만 달러), 이집트(1,600만 달러)를 크게 앞서고 있으며, 수입은 거의 전무함
4. 규제환경 - 보건의료교육부가 의료기기 허가, 관리를 맡고 있으며, 대부분의 유통이 국가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에이전트의 선정이 필수


첨부파일: 의료기기_해외시장_진출정보_Vol23_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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