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 제공

[KITA_해외시장뉴스_2019.04.23]

필립스, MaaS 참가 병원부족지역에 헬스케어 서비스

의료 기계 대기업 필립스 재팬은 헬스케어 분야의 차세대이동서비스(MaaS) 사업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 자동차 등이 출자한 모네 테크놀로지와 제휴하여 이동가능한 차량을 활용한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의 사업화를 진행한다. 2020년 3월까지 병원이 부족한 지자체 등을 향해 전개한다.

필립스에 따르면 서비스의 중심이 되는 차량은 방처럼 되어 있어, 원격진단이 가능한 모니터나 자동체외제세동기(AED) 등 헬스케어 설비를 준비한다. 이동 가능한 간이의료설비로서의 이용도 가능하다. 집 가까이에 병원이 없는 환자여도 의료종사자에 따른 진찰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의 이용을 상정하고 있어 수요에 맞추어 용도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모니터에서의 원격진찰이나 혈압 등 건강정보의 확인, 처방전 등의 기능을 갖는다. 의원 부족에 직면한 지자체 등에 연 내에 차량의 제공을 시작한다. 환자의 건강정보를 축적하여 의료기관이나 가족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등 데이터 활용도 도입한다.

이미 복수의 지자체와 협의하고 있어 구체적인 활용 방법을 검증 중에 있다. 토요타와 소프트뱅크의 공동출자회사의 모네 테크놀로지와 협력하여 차량의 호출 서비스와의 제휴나 지자체와의 네트워크 구축도 진행한다.

츨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4045820S9A420C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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