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의료기기 및 건강보험 정책세미나, KMDIA 'Hall C 615호' 부스개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기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를 개최한다.

협회는 전시장 'Hall C 615호'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업무 관련 상담 및 부스 참가 회원사를 위한 운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회 참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현장 부스를 방문해 협회 홍보자료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비롯해 협회 개선사항 및 요청서비스 등을 청취해 향후 추진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5년간 의료기기 시장규모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18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Hall C 615호

또한, 협회는 KIMES 전시 기간에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료기기산업 정책 세미나를 준비했다. 올해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식약처와 공동 주관하는 △의료기기 정책 및 허가·심사 동향 세미나, KMDIA 주관의 △4차산업혁명의 미래 대응 △건강보험 정책 세미나 △공정경쟁규약 세미나, TUV 타인란드 코리아와 주관하는 △의료기기의 사이버보안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더불어 △환자의 입장에서 본 미래의 의료환경 패널 토론(4차산업혁명 세미나) △신포괄수가제도 패널 토론(건강보험 정책 세미나) 등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식약처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의료기기 정책 및 허가·심사 동향' 세미나는 △2019년 의료기기법령 개정사항 △의료기기 표준코드(UDI) 기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의료기기 사후관리 및 GMP 정책방향 △임상-비임상 시험관리 기준 △1등급 의료기기 신고제도 및 신고서 작성 등 올해 의료기기 관련 정책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 전략 및 3D프린팅,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최신 의료기기 기술 동향과 환자를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환우 단체, 의료계, 학계 등의 패널 토론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KIMES 2019 의료기기 및 건강보험 정책세미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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