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오는 24일까지
시놉시스
11살의 두 소년 브뤼노와 페르디낭은 놀이터에서 싸움을 벌이고,
페르디낭에게 맞아 브뤼노의 이빨 두 개가 부러진다.
브뤼노의 부모 미셸과 베로니끄는, 페르디낭의 부모 알랭과 아네뜨를 집으로 초대해서
아이들의 행동에 대해 의논하려 한다.
처음에는 교양과 매너로 가득했던 두 부부의 고상한 만남은
대화를 거듭할수록 유치찬란한 설전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삿대질, 물건 던지기, 욕지거리, 눈물이 뒤섞인 거친 육탄전으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데…
공연명 | 대학살의 신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공연기간 | 2019년 2월 16일(토) ~ 3월 24일(수)까지 |
공연시간 | 평일(화~금) 20시 / 주말(토, 일) 14시, 18시(월요일 공연 없음) |
티켓가격 | R석 6만원 / S석 5만원 / A석 4만원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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