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유방초음파 등 다수의 제품 선보여

메디칼파크(대표 박희붕)는 KIMES 2019에서 자동유방초음파 장비인 'MammouS'와 '벡스코어' 등 다수의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세계 전체 여성 암의 25.2%를 차지하고 최대 발생률을 보이는 유방암은 검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치료기술도 좋아져 한국의 유방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도 2011~2015년에는 92.3%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이처럼 유방암은 예방 및 조기진단을 통한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디칼파크는 전문분야인 유방암 진단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많은 의료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진공보조유방생검 장비인 '벡스코어'가 대표제품이다.

이와 함께 유방암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미세석회화를 위치결정을 통한 도움을 주는 '캘록', 유두 분비물이 발생했을 때 유관내의 이상 유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덕토이지', 조직 검사 시 사용되는 '벡스코어 패스트' 및 '벡스코어 아스피레이터' 등 유방암 진단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함께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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