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08

[KHIDI_글로벌 보건산업 동향_Vol.308]

포커스

01 정밀의학의 현주소 및 미래

'안간 게놈 프로젝트'와 함께 정밀의학의 시대가 열렸으며, 현재까지 황반변성 유전자 등 다양한 돌연변이를 발견. 개인의 유전자 정보에 기반해 표적 치료를 도모하는 '정밀의학'은 향후 새로운 기술에 힘입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

[MIT Technology Review, 2018.10.23.]

'인간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이후, 전문가들은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의 도래를예견

• 정밀의학에 대한 합의된 정의는 없지만, 대체로 개인의 특정 유전자 조합에 근거한, 보다 표적화된 효과적인 의료를 의미
• 한편, 지금까지 '엔세스트리(Ancestry)' 및 '23엔드미(23andMe)' 등, 가정용 DNA 검사 키트 판매업체에 DNA 분석을 의뢰한 개인은 약 2천만 명
• 이는 '10년 대비 2배 늘어난 수치로써 현재 매달 100만 명씩 증가 추세
• 지난 7월,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은 파킨슨질환 등을 위한 맞춤형 의약품 개발을 위해 23엔드미의 고객 유전자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4년 시한의 독점 접근권을 3억 달러에 구매

[정밀의학의 성과에 대한 오해]

일각에서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로 정밀의학이 산출한 결과가
빈약하다는 의견을 제기

• 뉴욕 타임즈誌는 '우리는 정밀의학에 대해 오도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제목 하에, 아직도 암 사망 건수가 치료 건수를 큰 폭으로 웃도는 현실을 지적
*원제는 'Are We Being Misled About Precision Medicine?' 로, '18년 9월 11일자 기사
• 연구에 따르면, 각 질병별 정밀의학 혜택율은 △관절염 40% △암 30% △정신분열증 20% △우울증 10% △알츠하이머 10%의 순

(중략)

△ 자세한 정보 : 동향과 정보 → 보건산업동향 → 글로벌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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