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 돌아보고 협력 모색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지난 15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동 행사는 5개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가상증강현실, 정밀의료,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경량소재) 사업단별 연구성과와 향후 계획을 전체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성과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사업단의 과제 참여기관·기업 관계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성장동력 추진 유공 등 장관표창 및 범부처 혁신성장동력 협의회 위원 위촉 등도 함께 진행됐다.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혁신성장을 위해 혁신성장동력 분야 핵심기술 개발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범부처 민관 연구개발(R&D) 협업 프로젝트로서, 각 분야별로 과기정통부, 산업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해 5개의 사업단이 운영 중이다.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018년은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19년에는 동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관련과제와의 연계 및 분야 간 융합이 활성화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하고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규제개선, 실증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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